도전은 계속되어야만 한다!

총상금 3천만원, 다트 최강자는 누구?

8주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챔피언을 가린다. ‘피닉스공식토너먼트 시즌2’ START!

 

2009년 피닉스공식토너먼트 두 번째 시즌이 지난 9월6일부터 시작되었다. 8주간의 긴 대장정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린 후, 다시 11월 15일 본선 경기를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더블즈로 2인1조가 되어 경기를 치르는데, 혼성출전도 가능하다.   

 

다만 다트레이팅이 기록되어 있는 피닉스카드를 소지하여야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부문은 총 5개의 디비젼(DIVISION)으로 나뉘는데, 두 명의 합산 레이팅에 따라 해당 디비젼에 출전할 수 있다. 예선전은 피닉스가 설치된 다트바에서 개최된다.

 

한편 11월 15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릴 본선에서는, A클래스만이 참가할 수 있는 싱글즈 대회가 함께 열린다. A클래스 대회는 이미 4차례 개최된 바 있는데, 최고 레이팅을 가진 플레이어들의 경기관전은 그 자체로도 이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날은 다트용품 특별할인판매 및 기타 다트 이벤트들도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3~5월에 열렸던 POT시즌1에서는 총 33명의 수상자가 배출되어 영예의 순간을 누렸다. 특히 싱글즈 A클래스 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쥔 고준 플레이어는 2008년도 2연패를 포함해 벌써 3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받아 들었다. 대회 현장에서는 아쉬운 패배와 감격의 승리가 각 경기마다 감동의 드라마처럼 연출된다.

 
전국의 피닉스가 설치된 다트숍은 "피닉스숍 검색"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자신의 예선경기가 진행될 숍 확인은
토너먼트> POT> 2009 POT2 에서 보면 된다.  문의 02) 890-6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