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두 번째 서울 피닉스 대회는 총 600여명의 플레이어들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400여명 등 총 1천 여명이 참가하여 즐거운 다트축제로 즐겼습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경기, 인천,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플레이어들은 총 6개의 디비젼으로 나뉘어져 열띤 승부를 펼쳤는데, 이날의 백미는 호시노, 미호, 아사코 등 특별초청된 일본프로선수 10명이 함께한 ‘한일(韓日)대항전’이었습니다. 일본과 한국 각 최고의 선수들이 보여준 명승부는 두고두고 가슴에 남을 최고의 대결이었습니다.

축하공연무대는 개그맨 ‘퐁퐁퐁’ 정용국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가수 바다, 예인, 3인조 그룹 히어로의 열창으로 꾸며져 대회장의 분위기가 더욱 뜨거웠습니다. 대회장 한 켠에는 따끈따끈한 다트신상품 판매대, 다양한 먹거리, 일본프로선수들과 함께하는 도전이벤트가 준비되어 플레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국내 최초로 온라인 기능이 실현된 디지털다트 ‘피닉스’, 무려 100여 대가 넘는 피닉스가

서울 교육문화회관을 채운 그 장관은 참가한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제 2회이지만 앞으로 3회, 4회, 더욱 발전된 모습의 서울 피닉스 토너먼트로 나아갈 것입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수상하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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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울피닉스토너먼트 대회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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