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최종 8강 진출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각축의 경쟁이 이어졌습니다.

모두가 숨죽이며 지켜본 최고의 승부 앞에 환호의 함성도 높았습니다. 참가자와 최종 결승을 보기 위해 오신 많은 분들까지 모두가 뜨거운 다트대회의 열기를 느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싱글즈와 더블즈 부분에서 총 27명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싱글즈, 더블즈 우승을 동시에 수상한 ‘고준’씨는 많은 분들의 기대와 응원 속에서 역시나 최고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습니다.

수많은 경기를 치르고 최종 8강에 올라 아낌없는 실력을 발휘해주신 모든 참가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산에서도 대회를 위해 먼 걸음을 해주셨고, 탤런트 금단비씨도 자리에 참석하여 빛내주셨습니다. 준비와 진행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장장 3개월여 동안 피닉스공식토너먼트 시즌1에 참가해주시고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플레이어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희 (주)홍인터내셔날은 다트를 통해 더 큰 열정과 즐거움으로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음 ‘피닉스공식토너먼트 시즌2’에도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